주식/투자방법

윌리엄 오닐 Can slim model

워렌주니어 2024. 2. 1. 22:01
반응형

대표이미지

윌리엄 오닐 은 투자의 대가로 1950년대부터 주식시장을 연구해 CAN SLIM Model을 활용해 1962년부터 2년 6개월간 무려 2000%의 투자수익을 올린 것으로 유명합니다.

 

CAN SLIM이란 주식이 급성장하기 전에 보이는 7가지 조건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명칭입니다.

 

  • C : 현재 분기 주당순이익(Current Quarterly Earnings Per Share)
  • A  :  주당순이익 증가율(Annual Earnings Increase)
  • N : 새로운 것(New), S는수요와 공급(Supply and Demand)
  • S : 수요와 공급(Supply and Demand)
  • L : 주도주(Leader)
  • I : 기관투자가의 뒷받침(Institutional sponsorship)
  • M : 시장의 방향성(Market Direction)

현재 분기 주당순이익

큰 상승을 보이는 종목은 최근 분기의 주당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70% 이상 증가한 종목이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분기별 주당순이익 증가율이 최소 20% ~ 50% 증가한 종목이 좋습니다.

연간 주당순이익 증가율

상승 초기 단계에서 상승세를 타는 종목은 연간 주당순이익의 과거 5년간 평균 성장률이 24%에 달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당순이익이 매년 늘어나는 종목이 좋습니다.

신제품, 경영방식, 신고가

큰 상승을 보이는 종목의 95%가 새로운 제품, 새로운 서비스, 해당 산업에서의 새로운 물결과 혁신적인 경영방식, 신고가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

주식시장에서도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통용됩니다. 비교적 소형주나 자사주를 많이 보유해 유통주식수가 적은 종목이 향후 큰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도주와 소외주

최근 1년간의 주가 상승률이 전체 가운데 상위 20% 이내에 들어야 주도주로 분류합니다. 주도주에 들지 못하는 소외주는 피해야 합니다.

기관투자가의 뒷받침

기관투자가는 주식시장의 큰손이고, 주도주는 일반적으로 이들이 선호하는 주식입니다. 이들의 움직임을 잘 파악해야 큰 시세를 내는 주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투자가가 너무 많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단번에 매물이 쏟아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시장의 방향성

주식 시장이 강세인지 약세인지 제대로 파악해도 주식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것입니다.

윌리엄 오닐 CAN slim model 정리

윌리엄 오닐의 CAN SLIM Model 기법을 정리해 보면 먼저 기업의 이익이 잘 나와야 되고, 수급이 좋아야 되고, 시장이 좋아야 된다. 이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비법이 아니라 지켜야 될 기본 수칙인 것 같네요.

반응형